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 하드 2 (문단 편집) == 등장 인물 == [include(틀:스포일러)] * '''[[존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 분) SBS 방영판 성우는 [[이정구]]. 주인공. 이번 편 한정으로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 소속이다. 아내 때문에 전근을 왔는데 파견 형식인 듯 하다. 계급은 [[경위(계급)|경위]]. 그러나 아내가 완전히 손절 각을 떳는지 3편에서 그냥 [[뉴욕 경찰국|뉴욕 경찰]]로 복귀했다.[* 사실 여기엔 좀 웃기는 사연이 있는데 홀리 역에 브루스 윌리스보다 7살이나 많은 보니 베델리아가 캐스팅되었고 3편이 촬영된 [[1995년]]에 이르러서는 둘이 부부라고 설정하기에는 그녀가 너무 늙어버려 어쩔 수 없이 이혼했다는 설정으로 가야 했다. 물론 1편부터 사이가 좋진 않아보이긴 했다.] * '''홀리 맥클레인'''(Holly Gennero McClane 보니 베델리아 분) SBS 방영판 성우는 [[손정아]]. 존의 아내. 이번 편에서는 테러리스트들이 공항을 점거하게 되면서 홀리가 탑승한 비행기가 착륙하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 원래 성은 제나로로 [[이탈리아계 미국인]]인 듯 하다. * '''리차드 '딕' 쏜버그'''(Richard "Dick" Thornburg 윌리엄 아서튼 분) SBS 방영판 성우는 [[이윤선]]. WZDC의 기자. 전편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온갖 트롤링을 저지른다. 워낙 재수 없는 인물이라 홀리가 이 사람을 때려 접근 금지 명령을 받았단 말에[* 다이하드 1의 마지막에 TV 카메라를 통해 이 장면이 고스란히 보여진다. 물론 시원하게 한 방 먹이긴 했지만 진짜로 이를 부러뜨린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승무원이 반색하며 술을 가져다줄까 물을 정도다. 1편에서도 만행을 저지른 전과가 있지만 2편에서도 여전히 쓰레기 같은 짓을 해서 더 엄청난 만행을 저지른다. 대형 사고를 치는데 테러범들이 항공 통신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레슬리 반즈가 어떻게 겨우 범인들 몰래 통신을 시도했을 때 그를 감청하듯이 통신을 도청해서는 잡아내 특종을 터뜨리겠답시고 비행기 내의 화장실에서 뉴스를 통해 공항의 상황을 그대로 보도하여 그를 까발려버렸고 공항이 난장판이 되며 대혼란에 빠지고 맥클레인을 위험으로 내몰아 테러범들과 대치하고 있는 공항 직원들도 곤란해진다.[* 그 때문에 그들은 손버그에게 욕까지 퍼붓는다.] 그러나 이번에도 1편과 마찬가지로 함께 있던 홀리에 의해 진압되어 응징을 당하는데 손버그가 비행기 화장실에서 사고를 치며 한창 공항의 상황을 보도하고 자화자찬을 하고 있는동안 옆좌석에 있던 할머니의 [[스턴건|전기충격기]]를 가지고 들어가 손버그를 쓰러뜨려 입을 막고 한 마디 해준다. 항공기가 무사히 착륙한 후에도 전기 충격으로 인한 마비 때문인지 활주로에 누워서 찌질하게 굴다가 전기충격기를 가지고 있던 할머니에게 Honey라면서 도와달라고 하지만 "개새끼(Asshole)!" 라는 욕을 한 번 먹고 밟힌다. * '''라몬 에스파란자'''(General Ramón Esperanza [[프랑코 네로]][* 원조 [[장고]]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장고: 분노의 추적자]]》에서도 특별출연했다.] 분) SBS 방영판 성우는 [[윤기황]]. [[남아메리카]]의 가상국가인 [[발베르데]] 공화국[* 모티브는 [[콜롬비아]]+[[볼리비아]]로 보인다. 국기가 볼리비아와 비슷한데 별이 있고, 마약황제가 설치던 건 [[1990년대]] 콜롬비아 얘기다. 요즘에는 콜롬비아가 중남미 국가들 중에 그다지 덜 알려진 ~~레쓰비 커피나 축구 빼고는~~ 국가지만, 오늘날 중남미의 부정적 이미지인 '마약 소굴'의 원조가 다름 아닌 콜롬비아다. 톰 클랜시 원작의 영화 <[[긴급명령(영화)|긴급명령]]>(Clear and Present Danger)은 이러한 콜롬비아의 이미지를 잘 다루었다. 참고로 이 나라는 다이하드2보다 먼저 나온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연의 코만도에도 나왔다. 주인공 존 매트릭스의 딸을 납치한 일당이 발베르데의 정권을 전복시키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의 축출된 [[독재자]]로 반공을 표방하는 극우 군벌 독재자이다. [[라틴아메리카]]에 사실 이러한 군벌 독재자들이 흔했고 이들이 나라를 망쳤던 경우가 대부분이라 현실을 반영한 설정이다.[* [[다이 하드 시리즈]]는 사실 [[코만도(영화)]]의 후속편으로 기획된 영화여서 이 [[발베르데]]에 대한 이야기는 코만도에서 더 자세히 나온다. 여기서도 군사 독재자가 축출된 상황이며, 미군 특수부대 출신(그린베레도 있다.) 조력자를 거늘고 있지만 정의의 편에 선 미국인([[존 매트릭스]])에게 몰살 당한다.] [[마약]]을 팔아서 엄청난 수익을 낸 부패한 [[장군]]이었으며 바로 그 스튜어트가 이끄는 그린베레가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하려던 것이었다. 그럼에도 '''반공주의자'''라는 이유로[* 스튜어트 대령의 나이를 감안해 볼 때 [[1950년대]]와 [[1960년대]] 미국을 휩쓴 [[매카시즘]]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 같다. 물론 표면적 이유이고 1,3편처럼 돈이 목적이었을수도 있다.] 스튜어트 대령이 그를 몰래 풀어주려 했고[* 당연히 스튜어트는 이 때문에 불명예 제대당한다. 그래서 군에 앙심을 품고 에스페란자를 어떻게든 꺼내줄려고 한다.] 그 스튜어트의 꼬드김에 넘어가 무단으로 군무이탈한 현역 그린베레들로 구성된 테러 집단의 구출 목표가 된 것이다. 딱 보면 알겠지만 [[파나마]]의 독재자 [[마누엘 노리에가]]를 모델로 한 인물이다. 노리에가도 파나마 침공을 강행한 그린베레에 의해 체포되어 미국으로 압송되었다. 초병을 직접 목 졸라 죽이거나 비행기 조종도 가능한 등 꽤 능력자다. * '''윌리엄 스튜어트'''(Colonel William Stuart 윌리엄 새들러[*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쇼생크 탈출]]》과 《[[미스트]]》에 출연한 배우. 드라마 [[더 퍼시픽]]에서 미 해병대 1사단 7연대 1대대장인 [[루이스 풀러|체스티 풀러]] 중령 역,《[[아이언맨 3]]》 에서는 대통령 [[매튜 엘리스]] 역으로 출연했다.] 분) SBS 방영판 성우는 [[양지운]]. 테러의 장본인. 불명예 제대로 전역한 전직 [[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 [[대령]]으로 에스파란자 장군을 빼낼려고 비행기 관제권을 빼앗는 테러를 일으켰다. 자신을 추종하는 군인들로 구성된 테러 집단의 대장으로 이 영화의 '''메인 빌런'''이다. 초반에 보여주는 알몸의 무술신에서 탄탄한 근육을 보여줘 보통내기가 아님을 어필하며[* 사실 그린베레 정도면 미국이 자랑하는 최정예 특수부대로 스튜어트가 부패한 인물이긴 했어도 실력이 뛰어날 수 밖에 없었다.] 후반에는 맥클레인을 일방적으로 두들겨 팬 후에 비행기에서 떨어뜨리기까지 한다. 물론 그 직후 비행기와 함께 폭사하지만 맥클레인이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1타도 유효타를 못 먹인 상대였다. 그린베레 내에서 평판이 좋은 인물이었는지 그랜트 소령 같은 추종자들이 꽤 많았으며, 심지어 손수 구성한 반란군은 단체로 군무이탈한 현역 부대원들이었다. 이들은 국방부에는 비밀작전 중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어[* 맥클레인이 처음으로 죽인 상대인 코크레인이라는 하사만 해도 원래 국방부 전산망에는 2년 전인 [[1988년]] [[온두라스]]에서 사망하였다고 되어 있었다. 즉 작전 중 사망했다고 뻥치고 신분을 세탁했던 것이었으며 맥클레인이 지문을 뜨지 않았다면 누군지도 몰랐을 것이다. 1988년이면 작중에서 에스페란자 장군이 축출되고 스튜어트도 불명예 제대했을 때였으니 그때부터 자신을 추종하는 군인들을 모아 일을 꾸민 듯 하다.] 신분을 세탁했기 때문에 군사경찰 등의 추적을 피해 손쉽게 반란군을 구성할 수 있었다. * '''그랜트'''(Major Grant 존 아모스 분) SBS 방영판 성우는 [[이우신|이병식]]. [[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 제5특전단 소속 테러진압 중대의 [[중대장]]급 장교다. 계급은 [[소령]]이고 [[흑인]]이다. 스튜어트에게 훈련받았다고 하며 정부에 의해 테러범 스튜어트를 잡기 위해[* 원래는 이런 상황에는 [[연방수사국|FBI]]가 나서지만 스튜어트와 그 부하들이 예비역 내진 현역 군인들이라 군 관련 테러사건으로 분류되어 델타포스 창설 전 군 관련 대테러를 담당하던 그린베레 제5특전단이 출동했다. 에스페란자와 스튜어트 둘을 모두 체포하는 게 임무였다.] 부하 군인들과 함께 파견되어 오지만 사실 알고 보니 훼이크였다. 그의 부대는 스튜어트 추종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스튜어트와 같이 에스파란자 장군을 빼내려고 한다.[* 부하 군인 대부분이 스튜어트의 끄나풀이었으나 그 중 한 명이 장염에(...) 걸려서 대타로 들어온 [[통신병]](중반에 맥클레인과 대면한다)만 몰랐는데, 나중에 토사구팽 겸 증인 인멸을 위해 그랜트에게 나이프로 목을 썰려 죽는다. 그 장염 걸렸다는 끄나풀은 전화위복으로 혼자 살아남은 셈이지만 아마 엔딩 이후 [[미합중국 육군/군사경찰|군사경찰]]에게 반역죄로 체포되었을 것이다.][* 나름 복선이 군데군데 깔려 있었던 편이다. 교회를 사방이 아닌 3면만 포위하는건 둘째 치고 특공대들과 스튜어트 측이 총격전을 벌이지만 죽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데, 알고보니 서로 탄창에 파란 테이프로 표시해둔 공포탄으로만 싸운 거였다. 총격전 씬 직전에 악당들이 멀쩡한 실탄 탄창(빨간 테이프)를 빼고 공포탄 탄창을 꽂는 게 대놓고 나오며 특공대들도 잘 보면 죄다 파란 테이프 탄창을 꽂는다. 이를 뒤늦게 알아챈 맥클레인이 로렌조에게 말하지만 믿어주지를 않자 직접 공포탄을 그에게 갈겨서 납득시킨다(...).] 마지막에 비행기 날개 위에서 격투를 하다가 제트엔진 팬 블레이드에 빨려 들어가 끔살당했다.[* 격투를 벌이며 맥클레인에게 "유감이군. 난 너가 맘에 드는데 말이지"라고 대뜸 말하지만, 이에 맥클래인은 "너 말고도 친구는 많아"라고 일갈하며 결정타를 날린다.] 어차피 반란에 가담한 이상 살았어봐야 군사경찰에 잡히면 반란죄로 처벌이 뻔하기는 했다. * '''알 파웰'''(Sergeant Al Powell 레지날드 벨존슨 분) SBS 방영판 성우는 [[장광]].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 소속 경찰관이다. 계급은 [[경사(계급)|경사]]. 1편보다 비중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2편에서 초반 존과 격투를 벌이다 사망한 인물의 신원을 확인해주는 등 여전히 좋은 조력자이다. * '''마빈'''(Marvin 톰 보워 분) SBS 방영판 성우는 [[유민석(성우)|유민석]]. 약간 괴짜같은 공항 청소부. 극 중에서 공항 설계도면 등을 통해 맥클레인에게 도움을 많이 주었다. 공항이 혼파망에 빠지자 "[[이오지마 전투|이오지마]]에 온 것 같군!"이라며 혼자 신나는가 하면, 막 총격전을 벌이고 기진맥진한 맥클레인에게 "진주만에서 돌아온거요?"라고 한마디하는 등 2차 대전에서[* 2차대전 당시 미국은 전시여서 징병제였다. [[캡틴 아메리카]]도 원래는 군에 징집돼야 했으나 워낙 허약해서 신체검사에서 탈락된다. 그리고 다이하드 1편에서도 [[베트남 전쟁]]에 징병되어 [[베트남]]에서 군생활을 했을 법한 [[연방수사국|FBI]] [[수사관]]이 헬기를 타고 '[[베트남 전쟁]] 때 같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태평양 전쟁]] 참전자인 듯. 그런데 [[1990년]] 기준 2차대전 참전자가 60대 중후반임을[* 이 정도 나이면 지금 쯤 이미 죽은 사람이거나 90세 이상의 초고령자일 것이다.] 감안하면 은근히 동안인 거 같다. 어쨌든 2차대전을 군대에서 겪을 정도로 나이가 꽤 있는 인물이다. 중간에 초반의 수화물 센터에서 격투때 스튜어트의 부하가 떨어트린 무전기를 준다.[* 이 무전기는 특수해서 코드를 모르면 푸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모된다.] * '''카마인 로렌조'''(Captain Carmine Lorenzo 데니스 프란즈 분) SBS 방영판 성우는 [[조동희]].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공항경찰대장으로 계급은 [[경감(계급)|경감]]이다. 사사건건 맥클레인에게 트집을 잡으며 물고 늘어진다. 하지만 후반에 그랜트가 배신자라는 것을 알고는 의기투합한다.[* 순수하게 배신감과 사명감만이 이유였던 건 아니고, 그 전에 맥클레인의 편인 척 하던 그랜트한테 꽤 까여서 악감정이 있던 차에 정당하게 그를 제대로 조져버릴 명분이 생긴 것도 한 몫 한다(...).] 교통체증 때문에 막상 도움이 되진 못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마지막에 크리스마스 선물 삼아 맥클레인의 주차위반 딱지를 찢어 없애준다. 참고로 오프닝에서 맥클레인에게 주차위반 딱지를 붙힌 뚱뚱한 경찰이 로렌조의 동생이다. 참고로 이름은 비토(Sergeant Vito Lorenzo). 두 사람 다 [[이탈리아계 미국인]]인 듯 하다. 로렌조는 [[이탈리아인]]에게 흔한 성씨다. * '''레슬리 반즈'''(Reslie Barnes 아트 에반스 분) SBS 방영판 성우는 [[김용식(성우)|김용식]]. 덜레스 공항 기관장. 주인공을 믿고 최대한 도와준다는 점에서는 전작의 파웰과 포지션이 비슷하지만 파웰보다는 상당히 유능하고 명석한 사람으로 마빈 다음으로 사건 해결에 많은 활약을 하는 남자. 이 사람이 없었으면 맥클레인은 스튜어트를 찾아내지도 못했을 것이다. * '''트루도'''(Ed Trudeau 프레드 탈튼 톰슨 분) SBS 방영판 성우는 [[온영삼]]. 덜레스 공항 총책임자. 전작의 로빈슨 LA 경찰국장과 같은 포지션이며 눈에 띄는 활약은 없지만, 반즈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데다가 맥클레인의 행동을 딱히 방해하지 않기 때문에 전작의 로빈슨과 비교하면 매우 신뢰가 되는 인물이다. * '''가버'''(Garber 돈 하비 분) SBS 방영판 성우는 [[김영민(성우)|김영민]]. 스튜어트 대령의 부하장교로 [[중위]] 계급이며 스튜어트의 부관이다. * '''버크'''(Burke [[존 레귀자모]][* 물랑 루즈의 화가 역, 그리고 존 윅 1편에서 카센터 사장으로 등장했던 그분.] 분) 스튜어트 대령의 부하로 사병이다. * '''오렐리'''(O'Reilly [[로버트 패트릭]][* 《[[터미네이터 2]]》의 [[T-1000]]역으로 유명하다.] 분) 스튜어트 대령의 부하로 역시 사병이다. 연결통로에서 공사인부로 위장한 테러리스트 중 하나로 로렌조의 [[SWAT]] 대원 중 한명을 헤드샷으로 맞춰버린다. 스튜어트 패거리들이 전원 군무이탈 중인 현역 그린베레들임을 감안하면 부패한 것과는 별개로 실력이 뛰어난 건 당연한 일이다. * '''사만다 콜먼'''[* 애칭인 샘으로 불린다. 사만다 콜먼은 풀네임이다.](Samantha "Sam" Coleman 셰일라 맥카시 분) SBS 방영판 성우는 [[박영희(성우)|박영희]]. WNTW 소속 여기자이다. 초반에 잠시 맥클레인을 인터뷰하며 후반에 맥클레인의 제안으로 방송국 [[헬리콥터]]를 타고 스튜어트를 쫓게 해준다. 덕분에 테러범들의 비행기가 도주하려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으니 서로 윈윈한 셈. 위의 쏜버그와는 비교하는 것조차 미안할 정도로 정상적인 기자다. 이 기자와의 거래로 헬기를 구하지 못했다면[* 특종을 잡게 해준다면 맥클레인의 아이라도 가지겠다(...)고 한다. 물론 맥클레인은 하나로도 벅차다고 거절하지만. 사실 맥클레인에겐 딸인 루시와 아들까지 두 자녀가 LA에 있었으며 자녀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는지라 이러한 얘기가 탐탁지 않았을 것이다.] 막판 비행기 혈투는 불가능해질 뿐 아니라 테러범들은 무사히 [[푸에르토리코]]로 도피했을 것이다. 사건이 끝나고 맥클레인과 홀리가 키스하는 광경을 카메라맨이 찍으려는 걸 말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